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엉덩국 만화공장 (문단 편집) ==== 마르셀 ==== || [[파일:마르셀.jpg|width=100%]] || 24화에서 등장. 연예인이 꿈인 가난한 시골청년으로, 연예인이 되겠다며 집의 유일한 재산이나 다름없는 소를 마음대로 팔고 서울로 상경한다(...). 게다가 허영까지 심해 서울행 열차에서 승객 전원에게 골든벨을 울리는데, 이때 승객들이 주문하는 메뉴가 압권.[* 아버지가 콩한쪽도 나눠먹으라고 말한게 생각나서 이런 무모한 짓을 한건데, 승객들이 주문하는 메뉴가 [[스튜|소고기 스튜]]에 [[신선로]], [[오리|훈제오리]], [[양장피]], [[참치|참치 뱃살]], [[스테이크|안심 스테이크]] 등이다(...).] 결국 소를 판 돈은 500만원에 불과한데 승객들의 식비가 '''5480만원'''이 나오는 [[참사]]가 벌어지고, 심지어 청구서를 집으로 보내라고 한다. 빼도 박도 못하는 [[패륜아]] 확정.[* 청구서를 받은 마르셀의 [[아버지]]는 시름시름 앓으며 몸져 눕는다.] 이후 깔깔 엔터테인먼트에 도착한 마르셀은 오디션 심사위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뇌물로 소판 돈봉투를 건네는 등 인격파탄자의 모습을 보이며 탈락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서울행 기차에서 마르셀 덕에 [[캐비어]]와 [[송로버섯|송로버섯 샐러드]]를 먹은 기획사 회장의 슈퍼패스 권한으로 단숨에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고, 무려 3년의 [[연습생]]기간을 거친 후 [[폐기물|폐기물 보이즈]]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 멤버들의 자기소개와 데뷔곡이 압권인데, 그룹에서 ~(포지션)를 맡고있는 ~(멤버)입니다라는 자기소개 도중 '''냄새를 맡고있는 강아지'''가 등장하며, 데뷔곡 이름이 우리는 [[쓰레기|개쓰레기야]]다(...). 심지어 가사도 '''우리는~ 개쓰레기야~ 재활용이 불가능해(...).'''] 하지만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속에 데뷔 '''6시간'''만에 해체당한 마르셀은 갈곳잃은 실직자 신세가 되고, 우연히 자신이 폐기물 보이즈라는 것을 알아본 [[거지|거지(...)]]의 제자로 들어가 구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필이면 마르셀은 생김새가 거지계에서 알아주는 불쌍한 관상이었고, 이로 인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이들이 마르셀에게 돈을 주게 된다.[* 이때 묘사가 압권인데, [[앙 기모띠]]를 외치던 초중생들도 [[피시방]]비를 선뜻 내밀었다고 나온다(...).] 하지만 스승이 모두 구걸로 번 돈을 빼돌리는 탓에 마르셀의 삶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으며, 급기야 [[미학자]]들에 의해 '''살아 있는 예술'''로 칭해지게 된다. 결국 마르셀의 초췌한 거지꼴을 보존하기 위해 더이상 마르셀에게 돈을 주는 사람은 없었으며, 그렇게 거지의 대명사가 돼버린 마르셀은 '''야이 개새끼들아 제발 밥좀 줘 씨발'''이라는 명언을 남기며 굶어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